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치료제, LG화학 티굴릭소스타트 유럽 임상 3상 신청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치료제, LG화학 티굴릭소스타트 유럽 임상 3상 신청

금일 통풍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 활성약 및 위약 대조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유럽에 신청되면서 엘지화학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에 신청되었습니다. 'EURELIA 2'로 알려진 이번 시험 계획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의 혈중 요산 강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약 2,600명인 가운데 치료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LG화학. 지난해 초부터 엘지화학 측은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사업본부 출범 이후 5년간 약 8천억원을 R&D에 투자하는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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