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LG전자가 새로운 성장동력 확장에 속도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프리미엄 가전의 꾸준한 실적과 전장사업 등을 육성해 온 신사업으로 괜찮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LG전자는 앞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 및 로봇 등에 투자를 강화하여 동력 확보에 나설 추세다. 올해 여름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중장기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당시 LG전자가 약속한 신성장동력 솔루션은 Non-HW 사업모델 혁신, B2B 영역 성장, 신사업 동력 확보였으며 질적 성장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한해의 종료를 앞둔 현 시점은 어떨까. 생각보다 꽤 전략적으로 행동에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미국 전기차 충전기시장 공략 계획을 발표했다. 포인트는 11kW 충전이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내 미국시장에 진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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