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더욱 간편해지는 보험업무


2024년부터 더욱 간편해지는 보험업무

다가오는 2024년부턴 보험업무가 더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보험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가 활용된다는 것. 플랫폼 자체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을뿐더러, 계약체결이 가능한 보험사와 링크되는 서비스까지 시범적으로 허용될 예정이기에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어제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함께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자. 소비자는 주민등록등본 및 사업자등록증명 등 행정서류 28종를 행정정보 보유기관을 통해 보험사에 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다. 주목할 부분이 바로 시범적으로 허용되는 서비스다. 소비자에게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링크까지 되는 시범 서비스의 취급상품은 아래와 같으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출시된다. * 자동차보험 * 저축성보험(연금제외) * 신용보험 * 실손의료보험 * 해외여행자보험 * 펫보험 * 단기보험 또한, 연금수령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계좌에서 연금수령 시 받게 되는 세금혜택 부분이며, 연금소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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