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부담 안은 뉴욕증시, 여전한 혼조세


고점 부담 안은 뉴욕증시, 여전한 혼조세

지난 화요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2포인트 하락한 38,972.41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28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39포인트(0.06%) 하락한 38,949.02로 거래를 마감했다. 고점 부담을 안은 뉴욕증시가 주요 경제 지표를 앞두고 여전한 혼란을 겪고 있는 셈이다. 화요일 기준, 지수를 더 살펴보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5포인트 오른 5,078.1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05포인트 상승한 16,035.30으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혼조세에도 사상 최고치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참고로 지난 몇개월간 S&P500지수는 11% 이상,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 12%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어지는 고점 부담 속에 투자자들은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를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으로 예상됐다.(발표된 S&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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