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 진베이 개시, 장터를 점령한 패션 테러리스트


+448) 진베이 개시, 장터를 점령한 패션 테러리스트

어제는 튼튼이 어린이집의 원장선생님이 바뀌어서.............. 라기 보다 그냥 어린이집 자체가 바뀌어서 ㅋㅋㅋ 새 원장선생님과 학부모들과의 면담 시간이 있었다. 오후 반차를 쓰고 집에 왔는데 마침 엄마,아빠가 외할아버지 뵈러 현충원 갔다 오는 길이라 집에서 만나기로!! 내가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열심히 준이 사진을 찍어주신 아빠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블로그 업데이트도 하네요 ㅋㅋ 이 날은 제주도에 촬영 갔다 온 이모도 출동했다. 제주도에서 개고생을 해서 평소 같으면 집에만 드러누웠을 동생이지만 조카가 보고 싶어 좀비같은 행색으로 차를 끌고 오심. 이모가 사 온 보석귤을 음미하는 중 하지만 튼튼이가 좋아할거란 이모의 기대는 와장창 깨졌다고 한다...ㅋㅋㅋ 내 입에는 안 맞소. 하지만 열심히 들이미는 이모. 이 날은 오키나와 니시마츠야에서 990엔에 득템한 진베이를 개시했다. 입혀보니 꽤 괜찮네 ㅋ 일단 시원해서 아주 좋으다~ 또 뭔가를 먹고 있는 튼튼이. ...


#니시마츠야 #진베이

원문링크 : +448) 진베이 개시, 장터를 점령한 패션 테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