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뚜앙은 가라, 이젠 번개맨이다!


+522) 뚜앙은 가라, 이젠 번개맨이다!

지난 주말의 튼튼이. 요즘 낮잠 잘 때 클래식을 틀어줬더니 평소보다 훨씬 오래 잔다. 그래서 이렇게 얼굴에 매트 자국이 생겼쓰요 ㅋㅋㅋ 아유 귀염져~ 아빠 닮아 엎드려 자는 튼튼이. 쿨매트 깔고 자는 동안은 얼굴에 자국 계속 생길 듯 ㅋ 두 시간 늘어지게 잤더니 컨디션 최고 소파에 기대서 빵 먹는 팔자 늘어진 아드님. 앗, 저건 번개맨이잖아!! 친구들!!!!!! 우리 모두 다 같이 번개체조 해요!!!!!!!!!!! 아 번개맨 아직 안되요! 내 손에는 빵이 있단 말이예요 아직 시작하지마요! 나도 같이해요! 번개~파워!!!!!!!!!!!!! 훠우! 번개맨 너무 좋아! 번개체조까지 하고나니 기분 정말 최고! 그런데 또 틀어달라고 함.. 번개체조 왜 이렇게 짧은거야... 넋을 놓은 튼튼이... 번개맨이 그렇게 좋니... 배트맨 옷 입고 번개맨 보는 중... 전에는 뚜앙을 그렇게 틀어달라더니 이제는 번개맨에 푹 빠졌다 ㅋ 이제 튼튼이도 취향이 다양해지는구나~ 어쨌든 우리 튼튼이가 이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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