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누군가를 만날 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이를 만날 때엔 마음에 때가 끼게 되는 것처럼 불쾌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후자의 사람을 만나게 되면 때가 탄듯 불쾌해진 마음을 정화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좋은 음악이 필요하기도 하고,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하기도 하고, 마음이 맑은 사람과 만나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라는것은 설령 불쾌함을 느끼게 하는 이를 만나더라도, 내면에 영향받지 않고, 탁해지지 않고 새로운 깨끗한 물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샘물같이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길 원합니다. "너는 내가 인정하는데 그까짓 것들이 다 뭐냐" 라는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길 . 그런 영혼의 자유를 나도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처한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길 정진해야겠습니다. 또한 저도 타인에게 불쾌감이 아닌 샘물같이 시원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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