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블로그씨] 겨울왕국 자매들의 우애 형제들의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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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셋 엄마입니다. 아들들 셋을 키우는 일은 저는 정말 좋고 만족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전혀 환영받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다들 걱정스러운 말들을 하곤 하는데요 편견을 담은 이야기 들입니다. 형제들과 자매들의 우애가 차이가 있다는 둥 말이죠 얼마전에 본 겨울왕국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한스네 형제들은 12형제나 되는데 서로 없는 사람 취급을 한다구요 겨울왕국은 안나와 엘사의 성장과 우애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여자들은 세심하여 서로 잘 챙겨주고 남자들은 표현의 세심함은 떨어지겠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이야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얼마전에노홍철 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며 형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는데요 형제끼리든 자매끼리든 또 형제 자매끼리든 우애있는 형제 자매만큼 살아가는데 힘이되어주는 존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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