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앱 출시한 나이키, 스몰 브랜드도 자사앱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


자사앱 출시한 나이키, 스몰 브랜드도 자사앱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

얼마 전 나이키가 자사 앱을 출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대대적인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어릴 적 신고 싶었지만 마음껏 신어보지 못했던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는 단순한 운동화가 아닌 어린 날의 추억과 향수를 부르는 매개체인데요. 나이키 운동화 하나쯤은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생겼지만, 매장을 방문할 만큼 시간적 여유나 에너지가 없는 저 같은 소비자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키는 자사 앱을 왜 만들었을까? 전통적으로 대형 브랜드들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점포 수를 확대하는 방식을 택해왔는데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유용하기 때문이죠. 나이키 역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면서 외형을 키워왔습니다. 전 세계 나이키 소매점 수 현황(2009-2020) 하지만 외형 불리기가 한계에 도달했고, 유통채널에서의 가격 경쟁 심화로 매출 확대가 어려워지면서 nike.com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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