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20. 11. 08)생애 첫 러닝대회를 가다 (마라톤)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군대 전역 후, 좁은 어깨를 탈출하기 위해 무작정 철봉을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 운동은 필수 루틴이 되었다. 벌써 5년이 되었다. 지금은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을 주 4회 이상을 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러닝에도 취미를 들였다. 집 앞에 성북천이라는 산책로가 있어서 일주일에 3 회는 러닝을 꾸준히 한다.러닝에는 2019년부터 발을 뗐다. 계기는 근력 운동만 하다가 조금씩 몸을 게을리하는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하여 유산소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뛰었다. 처음에는 집 앞 성북천만 주구장창 뛰다가 러닝 크루에도 관심이 생겼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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