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스승의 날

From, 블로그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기억 남는 나의 은사님이 있나요? 그 이유는요? 오늘 일요일 동네 공원길을 걸으면서 스승의 날이라 생각되서 학창시절을 되돌아봤습니다. 스승님중에 두번 담임선생님을 해 주신 두 분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을 담임해 주셨던 선생님은 무서웠지만 친구들이 다 좋아했던 인기있던 선생님이었는데 친구들과 재밌게 잘 놀아주기도 했고,가르칠 때는 무섭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6학년 반 편성때 저는 원래 그 선생님 반이 아니었는데 학교 안가겠다고 떼를 써서 어머니께서 학교에 가서 부탁해서 선생님 반이되었는데 선생님은 그런 제게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담임선생님입니다. 누나 형님과 함께 살면서 그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다녀서 장학금을 받고자 열심히 공부하는 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2학년 담임선생님은 3학년때는 다른 반이었는데 수업중에 자기 반으로 데려가서 지도해주신 덕...



원문링크 : 스승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