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대 유행어


IMF 시대 유행어

최근 제2의 IMF 사태가 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침체된 현실 경제를 보면 당장이라도 IMF 가 달려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IMF 사태를 살펴보다가 참으로 재미있기도 하고 슬픈 이야기들을 보았어요. 님들도 다들 아는 내용들이니 각설하고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말들을 한번 모아 보았어요. IMF의 의미는 I.M.F 세 글자를 이용하여 시대 상황을 풍자하는 것이 유행하였다. 초기 구제금융을 신청하자마자 환란을 미처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 또는 그 어려운 시기에도 돈벌이 재주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고는 I'm F(나는 역시 F학점이야) 혹은 I'm Fool(나는 바보야) 등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더니 본격적인 정리해고를 맞아서는 I'm Fire! (나는 해고) I'm Fly! (나는 파리 목숨) I'm Finish! (나는 끝)로 거칠어졌다. 또 감원 바람을 피하기 위해 I'...



원문링크 : IMF 시대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