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이 없긴 한가보다


부동산. 매물이 없긴 한가보다

토요일 오전에 현재 세입자 분께서 개인 사정으로 방을 빼셔야 한다고 하셨다. 처음 계약하실 때 2년 이상 사시고 싶어 하셨던지라 뭔가 당황스러웠지만 저마다의 사정은 있는거니깐 그러려니 하고 기존 계약 부동산과 함께 다시 새로운 세입자 찾기에 나섰다. 부동산 사장님께서 새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하는 기존 보유 고객에게 우리 집을 소개시켜 주셨다. 감사하게도 기존 세입자 분께서 집을 새 집처럼 사용해주신 덕에 별 거부감이 없었던 모양이고 오늘 집을 보셨던 분께서 오늘 바로 계약하겠다고 오셨다. 너무 갑작스러운 연락이었고 나 역시 너무 급하게 결정하나 싶었지만 반대로 더 재봤자 다를게 있나 싶어서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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