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버핏 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 투자 철학_투자마인드


[독서] 버핏 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 투자 철학_투자마인드

어제는 취침 전 책을 읽다가 인상적인 글귀들이 있어서 발췌를 해본다.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인버스를 투자하는 나는 나름 반성해야 하는 글귀들이긴 하지만, 24년 봄 정도에 상방 투자를 할 때에는 나름 이 글귀들이 나의 바이블이 될 거라 믿는다. 부채는 아무리 예쁘게 포장해도 부채다. 아무리 큰 숫자를 여러 번 곱해도 그중 하나라도 0이 있다면 그 결과치는 0이 됩니다. 흔히들 부채가 만기가 되면 다시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 많은 회사들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신용 경색이 생기면 만기에 돈을 빌릴 수 없습니다. 작금의 한국 등등 회사채 이슈들을 보면... 역사는 반복되지만, 패자들은 링 위에서 사라지고 늘 새롭게 나타난 회사의 실무진/중역들은 과거의 경험을 잊거나 모르기 때문에 기존의 승자들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죽는 것 같다. 부채의 예쁜 말은(?) 레버리지이지만, 아무리 그래봤자 부채는 빚이다. 현금 흐름을 중시하라! 버핏의 할아버지(?)셨던 분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유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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