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 부의 힘을 과소평가하면 안되는 이유 - 사마천의 '사기'


멘탈 :: 부의 힘을 과소평가하면 안되는 이유 - 사마천의 '사기'

대체로 호적에 올린 보통 백성은 부유함을 비교하여 자기보다 열 배 많으면 몸을 낮추고, 백 배 많으면 두려워하며, 천 배 많으면 그의 일을 해 주고, 만 배 많으면 그 하인이 되니, 이것이 사물의 이치이다. 凡編戶之民, 富相什則卑下之, 伯則畏憚之, 千則役, 萬則仆, 物之理也 [김원중의 고전산책] <사기> ‘화식열전’을 다시 들춰보는 이유 m.hankookilbo.com 사람은 부유해야만 인의를 따른다. 부유한 사람이 세력을 얻으면 세상에 더욱 드러나고, 세력을 잃으면 빈객들이 갈 곳이 없어져 따르지 않는다. (人富而仁義附焉.富者得勢益彰,失勢則客無所之) 화식열전 중 노동을 신성시하면서 금융과 부자는 주적으로 규정하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면서 자본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서로가 발목 잡는 것 밖에 안될 듯. 부의 중요성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열심히 노오오오오력을 해야 함이 당연할지어다. #멘탈 #사마천 #사기 #자본 #부의중요성 #부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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