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말미에 바빠진다는 건 다가올 '24년을 알차게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것!


'23년 말미에 바빠진다는 건 다가올 '24년을 알차게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것!

단 한 번 행복하기도 참 어려운 나날들입니다. 분명 이번 주 내내 휴가인데 말입니다. 저는 계속 열 일(?) 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정말 즐겨 쓰는 원 노트. 다만, 개인적인 최애 노트는 엑셀이다. 어제도 아이 재우고 작업하다 새벽 1시에 잤고요... (아직 써야 할 글이 두 개 더 남은 건 안 비밀….) 콘텐츠가 몇 개 더 있는데... 더 뿌릴까 고민 중이네요. 오늘 오후엔 아이 학원 보낸 이후 남는 시간 동안 모임의 최연장자 형님께서 오픈하신 비공개 카페에 열심히 글을 또 올려놨습니다. 얼굴 마사지하는 제이지는 얼굴을 마사지해주고 싶다.(?) 그리고 오늘은 또 다른 프로젝트에 대하여 저녁 시간 내내 고민하던 부분을 아이가 잠들자마자 후다닥 정리하여 친구와 공유. 그러고 나니 어느덧 열한시 반이네요.. 덜덜덜. 야발라바히야~ 지금의 이런 노력들이 뻘짓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지런히 씨를 뿌려 놓으려고 합니다. 농업 업계에서 오래 일하며 배운 것 하나가 바로 겨울과 봄에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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