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주식. 이카루스가 될 것인가? 반대로 바닥의 바닥까지 밀린 중국은 기회의 땅이 될까?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M7 주식. 이카루스가 될 것인가? 반대로 바닥의 바닥까지 밀린 중국은 기회의 땅이 될까?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테슬라를 털고, 엔비디아를 담아 놨었는데 엔비디아는 정말 무섭게 오르는 종목입니다. 이런 매일 시황 볼 필요가 없는 생각이 들어요. 여하튼, 오늘 시장을 살펴본다면.. 우선... 중국에 계속 눈이 가는 건 왜일까요? 원래 중국은 늘 추석이나 설 전에는 늘 이런 경기 부양책을 필요하면 써왔습니다. 사람들이 명절에 모일 때 경제가 어려움에 따른 공산당 비난을 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공산당은 인민을 배불리기 위해 생긴 중국 역사 최초의 통치 집단입니다.) 지준율 인하는 두 가지 때문이지 싶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버틸 수 없어서 하는 정책이거나 혹은 부동산 교통정리를 다 했기 때문에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겠다는 것. 과거 정황상을 보면 거의 2년 가량의 부동산 시장 교통정리를 맞춘 중국 당국으로 추론해 보면 후자가 맞는다고 생각되지만 뭔가 전자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부양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입 터는 식으로 2조 규모 유동성 투입 방안은 검토만 하고 입질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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