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소통 기술, 짧고 쉽게 그리고 찰떡같은 '비유'


리더의 소통 기술, 짧고 쉽게 그리고 찰떡같은 '비유'

삼성 뉴스룸 어려운 내용을 설명할 때는 ‘짧고 쉬운 문장’을 사용해야 한다. 길고 복잡한 문장은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신적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 역시 그의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신뢰감 있고 지적인 인상을 주고 싶다면 간단한 말을 복잡하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문장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글 역시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게끔 점점 더 발전했다. 1997년 그가 처음으로 작성한 주주 서한은 미국의 10학년 학생(보통 15세) 수준으로 작성됐다. 뉴욕타임스와 비슷한 정도다. 이후 약 10년의 서한은 8학년 또는 9학년 수준으로 작성됐다. 그리고 2007년 아마존의 새 상품에 대해 한 단락으로 설명한 글은 7학년 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찰떡 같은 ‘비유’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비즈니스에서 비유는 복잡한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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