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평범'하게 이 정도는 해야지?


새해에는 '평범'하게 이 정도는 해야지?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국민일보 최예슬기자의 '평범하게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제목의 기사(2023.12.29)를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평범한 삶'의 범주가 어디까지 인가? 학벌, 취업, 결혼, 생활방식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균의 기준은 무엇인가? 최소 '인서울' 이라는 학벌에, 대기업에 취직한 후, 30대 초반에 가정을 꾸려, 취미로 골프를 하고, 가끔은 '호캉스'에, 이따금은 '코스요리' 먹을 수 있다면 평범하단 말인가? 새해에도 올해 보다는 '조금 낫게', '평범하게' '무탈하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공유합니다 melissaaskew, 출처 Unsplash 어느 사회나 그 안에서 만들어진 ‘평범한 삶’의 범주가 있다. 이 여성은 결혼에 있어서 이 ‘평범’의 범주에 들지 못한 셈이다. 결혼뿐만 아니라 학벌, 취업, 생활방식까지 ‘남들은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평균값이 있다. 여기에 들지 않을 때 불행이 시작된다. 최근 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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