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SW 가격이 들썩거린다


외산 SW 가격이 들썩거린다

외산 SW 가격이 들썩거린다 기사입력 2008-10-27 한마디쓰기 (0) 고정환율(1년 혹은 반기 환율 고정) 방식을 채택, 하드웨어(HW)에 비해 환율 영향을 덜 받았던 소프트웨어(SW) 제품도 최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내년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화 예산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HW, SW 가격이 최근 일제히 인상되면서 고객과 벤더 중간에 놓여 있는 IT서비스 기업, 총판업체 등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EA 라이선스 가격을 4% 인상했다. EA 라이선스는 MS의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이 MS의 차기제품을 별도 비용을 치르지 않고 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약으로 중견기업 이상 기업들이 이를 구매, 사용해왔다. MS는 제한된 언어를 지원하는 버전과 이보다 15% 비싼 모든 언어를 지원하는 버전의 두 가지 제품으로 EA 제품을 공급했으나 국내 기업이 대부분 사용하는 제한 언어 버전을 없애고 모든 언어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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