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생보사, 종합사로 변신중


방카슈랑스 생보사, 종합사로 변신중

방카슈랑스 생보사, 종합사로 변신중 지점 및 설계사 조직 개설·확대 채널 다각화로 종합금융시대 대비 2008년 11월 29일 (토) 박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방카슈랑스 전문 생명보험사들이 종합 생보사로 도약하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그간 방카슈랑스를 주로 취급해왔던 하나HSBC생명, KB생명 등이 지점을 개설하고 전속 설계사 조직을 만드는 등 종합 생보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하나HSBC생명의 경우 올 9월말 현재 본부 1, 지점 5개를 개설중이다. 이 중 3개소는 텔레마케팅(TM) 지점이다. 이는 올 3월말 본부나 지점이 전무했던 상황과 대비된다. 더불어 제휴 대리점도 16개에 이른다. 이 중 14개소는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특히 전속 설계사수는 올 3월말 68명에서 9월말 현재 447명으로 6배 이상 급증했다. KB생명 역시 올 9월말 현재 2개 지점을 개설, 34개 대리점과 제휴중이다. 이는 올 3월말 기준 1...


#비즈니스·경제

원문링크 : 방카슈랑스 생보사, 종합사로 변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