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 빠진 은행, 신개념 e금융 채널로 뜰까


채팅에 빠진 은행, 신개념 e금융 채널로 뜰까

채팅에 빠진 은행, 신개념 e금융 채널로 뜰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채팅 서비스 업그레이드 2008년 12월 04일 16:08:37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은행권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채팅서비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새로운 e금융 채널로 부상하게 될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이용자수 증가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온라인 금융상품몰 활성화에 따라 대고객 서비스 제고에 나서며 온라인 채팅 서비스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강화하고 나선 것. 특히 이러한 채팅 서비스를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과 연동시켜 채팅 상담을 통해 고객 유형 분류와 분석에 나서는 등 채팅 서비스가 은행권의 대고객 마케팅 채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앞서 은행권이 고객 상담을 위한 채팅 서비스에 나선 것은 지난 2000년대 초 부터. 하지만 이 당시에는 생소했던 인터넷뱅킹 등에 대한 안내와 전화 접속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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