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기업은행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돌입


SAS코리아, 기업은행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돌입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기업은행과 자금세탁방지(이하 AML)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마치고 주 사업자인 한국HP와 함께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AS코리아의 ‘SAS AML 솔루션’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모건 스탠리가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됐으며 50여 개의 해외 금융기관의 사례가 반영된 솔루션으로써 증권사 사례 확보를 바탕으로 올해 대형 은행인 국민은행, 하나은행의 AML시스템 구축 솔루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사업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령 개정에 준하는 강화된 고객 확인 의무(KYC), 거래모니터링(TMS), 혐의 거래 점검(조사), 내부 통제 체계, 보고 및 모니터링 등 5개 영역이 포함된 선진국 수준의 AML시스템을 구축을 2009년 3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SAS코리아는 기업은행 AML시스템 구축을 위해 ‘SAS AML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거래모니터링(TMS) 및 혐의 거래 점검(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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