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특수는 시작됐다” IT업계, 시장 각축 본격화


IFRS 특수는 시작됐다” IT업계, 시장 각축 본격화

IFRS 특수는 시작됐다” IT업계, 시장 각축 본격화 2금융권, 상장사 도입 움직임 급박하게 전개 2009년 02월 18일 12:35:40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구축 시장을 둘러싸고 IT업계와 회계법인들의 각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에서 시작된 IFRS시스템 구축 움직임이 올 상반기 2금융권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고, 그동안 금융권의 진행상황를 주시해왔던 제조업 비롯한 일반 상장기업들도 IFRS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작업에 속속 착수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이 '자체개발' 중심으로 IFRS시스템 구축 방향을 잡은것과는 달리, 2금융권과 일반 상장기업들은 구축 기간이 짧고 비용면에서도 저렴한 솔루션 패키지 도입에 무게를 두면서 IT업계의 경쟁구도는 더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는 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IFRS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 하반기부터는 컨설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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