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 족쇄 풀리자…보험업계, 모바일 청약시스템 수요 폭증


전자서명 족쇄 풀리자…보험업계, 모바일 청약시스템 수요 폭증

전자서명 족쇄 풀리자…보험업계, 모바일 청약시스템 수요 폭증 보험사 모바일 청약 본격 나서, 흥국생명, 신한생명 등 사업자 선정 나서 2012년 01월 19일 10:19:29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보험사 모바일 청약시스템 확산의 걸림돌이었던 전자서명 관련 규제가 마침내 풀리면서 올 상반기 국내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사업이 크게 활성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자서명만으로도 보험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은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지난 16일 금융위원회가 ‘전자서명을 통한 보험계약체결 시 전자문서 작성 및 관리기준(모바일 보험청약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면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는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와관련,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최근 한화손보가 금융위원회의 전자서명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날 바로 ‘스마트이지(Smart Easy)전자서명 시스템’ 을 도입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


#IT·컴퓨터

원문링크 : 전자서명 족쇄 풀리자…보험업계, 모바일 청약시스템 수요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