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은행 IT운용 인력만 우선 통합


하나금융지주, 은행 IT운용 인력만 우선 통합

하나금융지주, 은행 IT운용 인력만 우선 통합 개발과 기획부분 보류…동종업계 ‘예의주시’ 2010년 05월 23일 (일) 20:35:00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IT조직 통합 이슈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계열사 중 가장 큰 규모인 하나은행 IT인력들에 대한 통합이 임박하면서, 하나금융지주가 인력 및 조직통합이라는 민감한 이슈를 어떻게 풀어가는가를 다른 금융지주사들이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지주의 당초 계획은 올 상반기 중으로 은행 IT인력들에 대한 통합작업을 마무리짓는다는 것이었다. 이후 지주사 내 IT 공유서비스센터(SSC)의 역할을 정의하고 효율적인 조직 구조를 정립하는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은행간 M&A와 지방선거 등의 이슈로 인해 당초 계획은 잠정적으로 보류된 상태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나은행 IT인력들에 대한 통합은 우선 IT운용 부분의 인력들만 통합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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