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방지대책 노력 "구호만"


보험사기 방지대책 노력 "구호만"

보험사기 방지대책 노력 "구호만" 전담인력 393명 3년간 제자리… 사기건수 감안 턱없이 부족 이홍석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0-11-02 22:03 var real_tft_left=260; var real_tft_top=270;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다각도로 마련되고 있지만 정작 보험사들의 보험사기조사 인력은 크게 늘지 않는 등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전체 보험사 37개사의 보험사기조사 전담인력은 총 393명으로 최근 3년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256명)부터 2008년(382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인력은 지난해(387명)부터 한 자리 수 증가에 그치는 등 정체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권역별로는 보험사기가 상대적으로 많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가 266명으로 생명보험(127명)에 비해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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