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중 3명꼴 `네이버ㆍ다음` 개인정보 유출


국민 5명중 3명꼴 `네이버ㆍ다음` 개인정보 유출

국민 5명중 3명꼴 `네이버ㆍ다음` 개인정보 유출 국민 5명중 3명꼴…총 2900만건 김지선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0-12-13 21:28 [2010년 12월 14일자 1면 기사] 국민 5명 중 3명 꼴로 네이버, 다음 포털사이트의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900만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도용해 포털사이트에 부정 접속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지난 5월 자신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조선족 두 명으로부터 5000만건에 해당하는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정리를 부탁 받았고, 이중 2900만건을 임대한 서버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 2900만건의 개인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성명ㆍ주민번호ㆍ이메일 등을 포함한 정보가 1600만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포함된 정보는 1300만건이...


#IT·컴퓨터

원문링크 : 국민 5명중 3명꼴 `네이버ㆍ다음`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