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뉴패러다임④]금융권 DR체계 문제화 해결책


[DR 뉴패러다임④]금융권 DR체계 문제화 해결책

[DR 뉴패러다임④]금융권 DR체계 문제화 해결책 백업센터 가상화로 업무 손실 줄이고 전사 차원 BCP 구축을 2011년 02월 20일 (일) 22:02:00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10년 전 발생한 911테러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재해복구(DR)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는 등 DR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증권, 카드사 등에 대한 전자금융업 감독규정에 3시간 복구목표시간(RTO)과 재해복구센터의 운영 지침을 포함시켰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금융권의 자금결제에 장애가 발생하면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위원회 주도로 각 금융사별로 ‘금융전산부문위기대응매뉴얼’을 만들기도 했다. 재해의 유형과 심각성을 4~5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대응 방안을 명문화해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씨티은행 사태를 계기로 국...


#IT·컴퓨터

원문링크 : [DR 뉴패러다임④]금융권 DR체계 문제화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