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가상화에 눈 뜨다①]왜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CEO 가상화에 눈 뜨다①]왜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이 시대 정보기술(IT)의 핫이슈는 뭐니뭐니해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개념의 창시자인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의 말마따나 “소프트웨어든 데이터든, 모두 네트워크상에 저장해 두고 인터넷을 통해 그때그때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러면서도 여전히 여러 가지 정의가 혼재된 ‘가상화’를 예로 들겠습니다. IT 분야에서 자주 쓰는 ‘가상화’란 한정된 컴퓨터 자원, 예를 들어 1대의 컴퓨터를 여러 대의 컴퓨터인 것처럼 나눠 쓰기도 하고, 여러 개의 컴퓨터를 하나의 큰 컴퓨터처럼 모아서 쓸 수도 있는 컴퓨터 자원의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내 컴퓨터에 저장 공간이 없더라도 마치 있는 것처럼 다른 곳에 있는 저장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상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첫 단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점들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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