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CISO 지정 기준안 마련 '진통' 예상


금융권 CISO 지정 기준안 마련 '진통' 예상

금융권 CISO 지정 기준안 마련 '진통' 예상 직급과 겸임, 지주사 소속 등 현안과 엇갈려 2011년 07월 01일 (금) 10:04:00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금융회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지정 의무화 세부 기준안 마련을 놓고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일부 대형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IT인력 구조가 열악한 상황이어서 CISO 의무화 기준안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회사 CISO 지정 의무화를 발표한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오는 8월 중으로 세부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관련 업계는 아직 이렇다 할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CISO 지정 의무화 추진에 정작 당사자인 금융회사들은 손을 놓고 있다. CISO 기준, 임원·전임 여부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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