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등 대기업들, DRM 자체 개발 증가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 DRM 자체 개발 증가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 DRM 자체 개발 증가 삼성, 포스코 등 개발 착수…신세계, 하나금융지주도 고려 2012년 02월 20일 (월) 09:34:30 장윤정기자 [email protected]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는 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도면용 DRM을 자체 개발한 현대중공업을 비롯 삼성·포스코에 이어 신한은행과 성동조선해양이 DRM 개발에 착수했다. 신세계와 하나금융지주, 현대캐피탈도 DRM 자체 개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DRM 솔루션이 원하는 성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다 특정 회사·제품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들 중 일부는 계열사 적용은 물론 향후 제품 상용화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한은행은 기존 소프트캠프 DRM을 걷어내고 유지보수 재계약도 체결하지 않을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윈도7과 64비트 등 PC환경이 변하지만 이에 대한 지원이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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