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경궁 - 가장 많은 수난을 겪은 궁궐


[서울] 창경궁 - 가장 많은 수난을 겪은 궁궐

이제 낙엽이 많이떨어진 가을날 서울의 5대 궁궐 마지막 장소인 창경궁을 찾는다. 창경궁 - 사적 123호 관람시간 : 09:00 ~ 20:00 관람요금 : 1,000원 휴궁일 : 매주 월요일 해설안내 : 10:30, 11:30, 13:00, 13:30, 14:30, 15:30, 16:30 소요시간 : 1시간 시간을 맞춘 것은 아닌데, 창경궁에 막 입장을 하니 옥천교 앞에 해설 안내하시는 분이 기다리고 있다. 이왕이면 해설 안내를 듣기로 하고 다른 일행 두 분과 함께 가을이 저물고 있는 창경궁의 모습 둘러본다. 세종 즉위 년(1418)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하여 수강궁을 마련하였고, 성종 14년(1483) 수강궁터에 세분의 대비(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추존)비 소혜왕후)를 모시기 위하여 "창경궁"을 창건한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된 동궐지로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 주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8년(1616)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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