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신륵사 - 나옹선사와 세종대왕이 함께한 사찰


[경기 여주] 신륵사 - 나옹선사와 세종대왕이 함께한 사찰

여주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장소가 신륵사이다. 태백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흘러내리며 만든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가 신륵사 일원이라고 한다. 입대 며칠을 앞두고 온 여주 MT에서 새벽녘에 신륵사 주변 강변을 걸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신륵사 입구는 신륵사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 여주박물관과 강변 공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여주 특산물인 도자기를 판매하는 상점이 주차장 앞에 여럿 있다. 주차료는 무료. 안쪽에 신륵사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만, 상가 앞에 주차하고 강변 공원을 따라 풍광을 느끼며 들어가 본다. 신륵사(神勒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간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없다 원효대사의 꿈에 흰옷을 입은 노인이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가람을 지으라 하여 7일 동안 기도를 올리며 정성을 들이자 9마리의 용이 연못에서 나와 승천하여 그곳에 절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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