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정릉에는 원찰이 세 곳 (1) - 경국사와 봉국사


[서울 성북구] 정릉에는 원찰이 세 곳 (1) - 경국사와 봉국사

조선 첫 왕비(王妃) 신덕왕후 강씨를 모신, 조선 최초의 왕릉인 정릉(貞陵), 그리고 정릉을 위한 조선 최초의 원찰(願刹) 흥천사. 그런데 흥천사, 경국사 그리고 봉국사까지 3곳 모두 정릉의 원찰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세 사찰과 정릉의 관계도 궁금하다. 또한 대방(大房)을 두고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3곳의 사찰과 정릉을 답사한다. 정릉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경국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경국사(조계종) 봉국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대한불교조계종흥천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경국사 - 봉국사 - 정릉 - 흥국사로 동선을 잡는다. 각각의 장소는 서로 1Km 남짓 떨어져 있어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닿을 수 있는 경국사를 먼저 찾는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 공사 때문인지 종암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 이름도 <경국사>이다. 작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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