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통의동 백송 - 이곳은 누구의 집터였을까?


[서울 종로] 통의동 백송 - 이곳은 누구의 집터였을까?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15번지에는 거대한 백송의 밑동이 남아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백송으로 1962년 천연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으나, 1990년 7월 폭풍에 쓰러지고 말았다. 당시 노태우 정권에서는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서울시에서 "백송 회생대책 위원회"를 꾸리고 쓰러진 상태에서라도 살리고자 영양주사를 놓고 가지를 정리하는 등 노력 하였으나 살리지 못하고 1993년 3월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고 그해 5월 밑동만 남기고 잘렸다. 1990년 07월 28일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397102?sid=102 6백년생 白松에 영양주사등 응급조치 (서울=연합) 서울시는 최근 폭우로 쓰러진 종로구통의동 6백년생 백송(천연기념물4호)을 되살리기 위해 일단 영양공급등의 응급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 n.news.naver.com 1926년 모습으로 일대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사택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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