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금당실 마을과 예천 맛고을길 추억여행


[경북 예천] 금당실 마을과  예천 맛고을길 추억여행

예천 8경의 하나인 금당실 마을은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안동 하회 마을과 영주 무섬마을처럼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일지, 전주 한옥마을과 북촌 한옥마을처럼 이제는 도시화된 사이로 한옥의 멋이 남아있는 곳일지, 고성의 학동마을처럼 돌담이 남아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갖게 되는 곳일지... 예천 금당실 마을은 어떤 느낌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금당실 마을은 그동안 찾았던 전통마을이나 한옥마을과는 달랐다. 일단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금당실 마을이라 부르는지 알 수 없었다. 사전에 세밀한 자료 조사를 하지 않고 찾아간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없었다. T맵으로 검색하니 용문면 행정복지센터를 가리킨다. 행정복지 센터 인근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어 차를 세우고 근처를 둘러본다. 십승지임을 알리는 포지석이있다. 십승지가 무엇인가? 조선 최대의 예언서라는 '정감록'에서 3재(전쟁, 흉년, 전염병)가 올 수 없는 땅의 기운이 좋고 청정하고 안전한 곳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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