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선몽대 - 신선이 놀다갔다는 곳


[경북 예천] 선몽대 - 신선이 놀다갔다는 곳

예천 8경의 하나인 선몽대는 야옹정과 달리 강변에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풍광을 보인다. 예천 8경 : 선몽대, 회룡포, 삼강주막, 금당실 전통 마을과 송림, 초간정과 원림, 용문사, 예천 곤충 생태원, 석송령 예천 8경에 자연이 아닌 곤충생태원이 포함된 것이 이색적이다. 외길을 580여 미터 들어간다. 좁은 길이라 여름철 피서객이 많을 때는 교행하기 쉽지 않겠다. 막다른 곳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서 차박을 했는지 주차장에 서너 대의 캠핑카가 놓여 있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없다. 예천 선몽대 일원 (醴泉 仙夢臺 一圓, 명승 제19호)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산수미를 보여주는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인 경승지이다. 지형은 풍수상 '평사낙안'형으로 내성천의 백사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곳에 위치하는 선몽대 숲은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숲으로 수해방비림, 방풍림, 수구막이 숲 및 비보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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