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 펭귄마을


[광주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 펭귄마을

전국에 근대 역사 마을은 여러 곳에 있다. 대표적으로 군산, 목포, 인천 등이 있고 그 외에도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 광주 양동(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도 그중 한 곳이다. 이번 광주여행에는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다. 현지 조달(?) 생각한 것인데, 위치와 가성비 있는 숙소를 찾는다고 몇 곳을 둘러보면서 지나다닌 곳이 양동시장이다. 광주 양동은 조선말까지만 해도 광주천의 드넓은 갈대밭이었다고 한다. 1920년대 제방이 생기고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고 공장이 들어선다. 1940년경 양동시장이 형성되었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발전하였다. 양림동은 양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광주천변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광주읍성과 가까웠고 190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들어오면서 많은 근대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주차는 양림역사 문화마을 제1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였다. 2시간 무료, 초과 10분에 500원으로 마을 둘러 보고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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