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체어 레쟈 갈라짐 교체 수선


게이밍체어 레쟈 갈라짐 교체 수선

18년도 즈음에 컴퓨터를 맞추면서 구매한 "제닉스 ARENA Type-4" 180도 등받이 틸팅에 각도 고정 가능한 좌판 틸팅, 팔걸이 상하전후좌우 조절, 풀알미늄 다리까지... 촌스러운 레이싱 버킷 체어 디자인만 빼면 완벽한 의자였기에, 출시 당시 30만 원 정도를 주고 구입했었다.(지금은 20만 원 정도에 판매 중이다.) 보통 인조가죽 수명은 2~3년 정도인데, 이놈은 매일 사용함에도 근 4년간 흠집 하나 없었던걸 보면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이후 자취방에서 쓰며 환경이 바뀐 탓인지 5년 차 되던 해에 갑작스레 부스러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바닥은 물론이고, 팔다리에 시커멓게 달라붙는 레쟈 찌꺼기 때문에 며칠은 담요로 덮어놓고 쓰다 결국 자체 수리를 진행했다. 제조사에 문의하니 수리에 필요한 부품들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기에, 교체 진행할 상하부 시트만 따로 주문했다. 구매는 A/S 문의를 통한 별도 구매 링크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제품을 주문한 정확한 날짜와 판매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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