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면의 비평가가 살아 숨쉰다. 저명한 인물들의 출신지 통계를 보면 소규모 마을에서 자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작은 마을의 사람들은 적어도 몇 가지 분야에서 마을 최고의 전문가 대접을 받는다. 작은 마을의 영웅들은 그 마을의 승리자로 세로토닌 호르몬의 혜택을 충분히 보아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비교하면 더 대단한 사람이 셀 수 없이 많다. 이들과 비교하는 순간 우리는 하늘 일은 재미도 의미도 없이 따분하기만 하고, 살림살이는 팍팍하고, 취향은 후지고, 몸매는 내세울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잘 아는 비평가가 산다 그는 큰 목소리로 자기주장을 펼치며 우리의 소소한 노력을 무자비하게 깎아내린다. 그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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