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렌터카 여행 코스 마르세유 → 까시스(깔랑끄) → 아를 → 레보 드 프로방스 → 고르드 → 루시옹 → 무스티에 생트마리 → 베르동 → 그라스 → 생폴 드 방스 → 에즈 → 모나코 → 니스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고르드 (Gordes), 남프랑스 자동차 여행에서 기대했던 일정 중 한 곳이다. 고르드 숙소랑 식당 예약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모두가 부러워하는 고흐드 테라스 맛집에서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La Trinquette를 소개한다. 고르드 메인 거리에서 가까운 La Trinquette는 환상적인 뷰를 갖고 있는 Gordes 맛집이다. 고르드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라 바스티드 드 고르드(Airelees Gordes, La bastide)는 방문 당시 영업을 하지 않아, 차선책으로 선택한 La Trinquette였다. 여기서도 내가 원했던 Gordes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여, 3주 전에 Le jas de g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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