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일장 구경하고 도두봉 갔다가 미스터스위츠에서 사탕 쇼핑


민속오일장 구경하고 도두봉 갔다가 미스터스위츠에서 사탕 쇼핑

날씨가 너무 좋다. 20대 초반에는 시청 술집에서 친구들이랑 술이나 먹는 게 삶에서 느끼는 유일한 재미였는데 이제는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술을 피하고 돌아다니는 걸 즐긴다. 원래는 도두봉을 바로 갈 생각이었는데 내일로 미루고 오일장을 들렸다. 장날인 걸 모르고 갔지만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도 많고, 다들 한 방향으로 가길래 오일장이 열리는 날인 가보다 싶어서 따라갔다. 어렸을 때만 가고 성인이 되어서는 처음 갔는데 주차장이 생긴 걸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까 큰 주차장을 만들어놨구나 싶었다. 옥수수, 붕어빵, 닭꼬치 등 반가운 길거리 음식이 많았다. 같이 간 혜림이랑 뭐라도 사 먹으려고 현금까지 뽑았는데 도시락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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