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먹으러 돌미롱, 룡일이와 저녁식사


케이크 먹으러 돌미롱, 룡일이와 저녁식사

날씨를 종잡을 수 없다. 한동안 춥다가 오늘은 좀 따듯한 것 같길래 후드와 라이더자켓을 레이어드해서 입고 나왔는데 더워 죽을뻔했다. 집에서 방치해 놓는 동안 몸값이 많이 올라버린 컨버스 펑첸왕을 오랜만에 꺼내 신고 외출했다. 신제주 우체국에서 우편 하나를 보내고 혜림이를 잠깐 만났다. 룡일이랑 저녁을 먹기로 해서 남는 시간에 돌미롱을 찾아가기로 했다. 가던 도중에 만난 길고양이 쓰레기통 위에 가만히 앉아있길래 찍었다. 아라동에 위치한 돌미롱, 케이크는 혜림이가 자주 사다 줘서 먹어봤는데 매장을 직접 가본 건 처음이라 새롭다. 커피는 다른 카페들이랑 큰 차이점이 없지만 케이크가 참 맛있다 쇼콜라 케이크 위에 코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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