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UPS, 인쌩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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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번 같이 술을 마셨던 정민, 경아와 함께 새해를 맞이해서 또 한 번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만나게 되었다. 만나기 전에 연락할 때부터 오늘 줄 선물이 있다고 얘기를 해서 당연히 경아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노티드 도넛에서 뭘 사 왔구나! 싶었는데 아주 정확히 맞췄다. 그래도 꽤나 먼 거리에서 혜림이와 나를 위해 먹을 것을 사다 준 것은 정말 고마웠다. 저번에 정민이에게 술을 얻어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내가 1차를 사기로 했다. 수입이 없는 백수이지만 그래도 남한테 얻어먹고 입을 닦아버리는 건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감당이 되는 수준까지는 갚으려고 하고 있다. 정민이도 그렇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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