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빌리 아일리시, 에어포스는 봐줄만 한가..?


나이키 빌리 아일리시, 에어포스는 봐줄만 한가..?

빌리씨, 신발 혼자 신으려고 만드셨어요? 지난 4월 25일,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세 번째 협업이 발매됐다. 제품이 공개됐을 당시 반응은 미적지근했지만 발매 당일에는 사람들이 몰렸는지 구매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 두 번의 협업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협업,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한다. 난해한 색상 난해한 디자인 지난 두 번의 협업 과정 속에서 탄생한 조던 15와 조던 1 ko를 먼저 짚어서 이야기해보자면 난해함 그 자체였다. 이건 좀 너무하지 않아? 빌리 아일리시가 원래 착용하는 스타일이 난해하기 때문에 이런 작업물이 나왔는지는 몰라도 일반인들이 착용하고 다니기엔 정말 어려워 보이는 디자인들뿐이다. 어떤 컬러를 매치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형광색 조던 1 ko, 이지의 실루엣이 생각나는 조던 15는 무난한 컬러웨이를 채택하고 포인트 디자인을 제대로 섞어놓은 트래비스 스캇 협업 제품과 비교가 될 정도이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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