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네 번째 주간 일기


6월 네 번째 주간 일기

6월 네 번째 벌써 한달간의 주간 일기가 끝났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이 왔고 올해 초에 비해 내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매일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매일매일 나의 상태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라서 올해는 멘탈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며 남은 계절들을 보내야겠다. 월요일 아침부터 마주한 구름, 장마철이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저번주나 이번주나 비가 심하게 내린 날은 하루도 없었다. 덕분에 스케이트보드나 일이나 집중할 수 있었지만.. 기상예보가 틀리면 괜히 쓸데 없는 걱정을 한 것 같아 손해보는 기분이랄까. 오드싱 카페에서 풀 파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일정을 잡았다. 아마 7월 9일 이후 올라오는 일기에는 오드싱 카페에서 즐긴 풀파티에 관한 내용이 있겠지.. 근 한 달간 운동을 이틀 사흘 빼먹는 일이 잦아서 이번주는 6일을 꽉 채우기로 했다. 사진으로 보이는 뷰가 헬스장 뷰, 화요일부터 만날 수 있었던 무지개는 다음 날 더 밝아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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