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복스 커피 매장 입구 앞. 사실 코엑스에서 처음 방문해보고 두번째이다. 어떤 커피브랜드인지 간판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시몬스테라스 자체 커피숍으로 아는 경우가 많아보인다. 다만 내부에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이코복스 커피임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시몬스테라스만의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추가 되어있으며 바리스타분들이 더욱 경계가 없는 오픈키친으로 고객들이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구조로 독특함을 갖고 있었다. 1층은 채광이 너무나 잘 어우러지게 큰 유리창등을 통해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액자가 아닌 야외 유리창 자체가 멋진 뷰와 깊게 들어오는 채광이 매장의 컬러를 살려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카페라면 볼 수 없을 계단의 비중이 크다. 이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이는 인테리어시 굉장히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형태의 스피커와 수풀로 이뤄진 인테리어. 감각적이다. 포토존으로 의도된 만큼 촬영 봄 / 가을의 경우 야외에서도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되어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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