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전속설계사 이탈 가속화…1년새 7000명 떠나


생보사 전속설계사 이탈 가속화…1년새 7000명 떠나

생보사 전속설계사 이탈 가속화…1년새 7000명 떠나 2022-10-20 13:05:05 | 이보라 기자 |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생보업계, 제판분리 바람…전속설계사, 자회사형 GA로 이동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생명보험사에 소속된 전속설계사 숫자가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들이 제판분리(제조와 판매 분리)를 단행하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설립하는 등 외부 판매 채널을 강화하면서 전속설계사 조직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2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 생보사들의 전속설계사는 6만4484명으로 전년 동기 7만1693명보다 10% 감소했다. 1년 새 7000명 넘게 줄어든 것이다.

생보사 설계사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15년 13만명에 육박했던 생보사 설계사 수는 2018년 10만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2019년 9만명대까지 내려앉았다. 지난해에는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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