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알면 더 많이 받는다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

[궁금한 稅상]연말정산, 알면 더 많이 받는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 올해 남은기간 지출방법에 따라 환급액 달라져 지출방법·맞벌이 부부 절세전략 세울 수 있어 이희정 기자입력 2022-10-28 12:42 | 수정 2022-10-28 14:2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국세청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우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다. 보통은 매년 1월에 전년도 소득증빙자료 등을 제출해 연말정산을 하지만, 국세청이 27일 오픈한 '연말정산 간소화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소비를 해야만 환급을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매년 1월15일에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1월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신용카드 사용액을 비롯해 의료비, 주택임차차입금, 기부금, 보험금 등 각종 사용액이 모두 표기되지만 국세청이 미리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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